이성호기자 | 2020.02.27 11:28:39
CJ대한통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3월 1일부터 한달간 개인택배(C2C)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으로 배송되거나 해당 지역에서 발송하는 모든 개인택배 접수건의 이용료를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