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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 내달 오픈

영어·중국어·일본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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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0.02.28 07:30:25

▲ 인제문화관광 홈페이지

인제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새 단장된 홈페이지는 이용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재구성과 레이아웃 최적화, 최신 웹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의 화면 크기로 자동 반응하는 웹 기술도 적용했다.

또 통합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 SNS 연계 정보 서비스 등의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의 서브 사이트도 구축했다. 인제문화관광 홈페이지는 2005년 구축이래 15여년 만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향후 인제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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