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2일 ㈜코엔텍에서 드론을 활용해 스크리닝 시연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청 제공)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울산 소재 소각시설인 ㈜코엔텍에 방문해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드론 및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스크리닝 시연 현장을 시찰했다.
이 청장은 해당 사업장의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계절관리기간(12~3월) 이후에도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드론 및 이동측정차량 시연현장에서는 "드론 등 첨단장비의 활용을 통해 더 효율적인 지도·점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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