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국세청, 대선·무학·진로와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협약

소주 및 탁주병에 5월 장려금 전화 신청 홍보문 삽입한다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10 20:35:25

지난 6일 부산국세청과 대선주조가 5월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협약을 맺은 가운데 양동훈 성실납세지원국장(왼쪽)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국세청 제공)

부산지방국세청이 5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홍보하기 위해 ㈜무학, 대선주조㈜, 하이트진로㈜ 등 지역 5개 주류 제조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부산국세청은 이번 협약을 맺은 주류 제조회사에서 이달과 내달 생산하는 소주 및 탁주병에 장려금 신청 홍보문을 삽입한다.

해당 장려금 신청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가구 재산이 2억원 미만이며 연간 소득이 단독 가구의 경우 2000만원, 홑벌이의 경우 3000만원, 맞벌이 36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부산국세청은 대상자의 소득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장려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부산지방국세청 장려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실 필요 없이 안전하고 간편한 전화로 신청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려운 시기에 장려금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주류회사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부산국세청과 무학이 5월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협약을 맺은 가운데 양동훈 성실납세지원국장(왼쪽)과 최재호 무학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국세청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