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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서 6곳 지정

전문 창작·창업 촉진 전문랩 1곳·일반랩 5곳 선정… 5년 동안 국비 65억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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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6 13:57:48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서 총 6개 기관이 선정돼 5년 동안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랩은 전문 창작과 창업 촉진 중심의 ‘전문랩’ 1곳과 교육, 체험 중심의 ‘일반랩’ 5곳이 선정됐다. 전문랩은 ㈜팹몬스터가, 일반랩은 ▲소년의집학원 ▲공공플랜 ▲코나 ▲㈔부산벤처기업협회 ▲동서대 산학협력단이다.

특히 이번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문랩 유치에 성공하며 고급장비와 전문 프로그램 및 인력을 갖춘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들 공간을 활용한 자유로운 창작 활동으로 혁신역량을 쌓고 제조 창업으로 연결해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조성할 기반을 더욱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시는 메이커 산업 확대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2022년까지 전문랩은 2곳, 일반랩은 20곳까지 확대해 부산 전역 어디에서나 쉽게 메이커 체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메이커가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지원, 기존 각종 창업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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