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9명 증가해 총 1만991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9명 중 2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3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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