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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선정

사업비 3500만원 확보…마을 네트워크 'e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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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5.21 13:41:30

마을네트워크 'e음' 공동 협약식 단체컷.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20일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와 공동 공모해 진해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공모사업인 '2020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네트워크 'e음' 협약을 체결했으며, 실무협의체 회의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 원장, 창원시의회 이종화, 이우완 시의원, 창원교육지원청 정우석교육장,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원장과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 등 청소년 관련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 마을네트워크 'e음' 사업은 청소년 주도의 행복한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그리고 학계, 청소년 당사자들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소년의 성장지원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원시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e음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는 성장지원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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