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트위터

아이유가 아차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연예계에 의하면 아이유는 5월 두 번째 주 투표에서 5310점으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최근 방탄소년단 슈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싱글 ‘에잇’으로 세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위는 총점 3269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했다. 세 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 기록을 갖게 됐다.

3위는 볼빨간사춘기다. 최근 안지영 1인 체제로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표하며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총점 2569점을 받았다.

4위는 오마이걸로 2190점을 받았다.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한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이뤄져 있다. ‘NONSTOP’ 앨범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5위는 임영웅이 랭크됐다. 트로트 열풍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은 총점 1757점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트로트 가수로 어필하고 있다.

6위 영탁(1726점), 7위 DAY6(1612점), 8위 트와이스(1284점), 9위 뉴이스트(1182점), 10위 폴킴(1056점)이 올랐다.

이어 11위 조정석(1023점), 12위 블랙핑크(967점), 13위 태연(894점), 14위 (여자)아이들(879점), 15위 지코(846점), 16위 청하(838점), 17위 에이핑크(827점), 18위 ITZY(810점), 19위 이찬원(797점), 20위 마크툽(780점)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