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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들,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광고부문 Winner 선정

수상작은 동서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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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1 14:24:43

(왼쪽부터) 이차수, 강경옥, 김명주, 김태현 학생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New York Festival 광고제’ 광고부분에서 Winner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이치수, 강경옥, 김태현, 김명주 등 4명이며, 수상작은 링크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컨셉츄얼플래닝 수업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지난 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광고축제다. 이 광고제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광고와 콘텐츠, 홍보제작물 등이 출품된다.

이치수(CA루트 3) 학생은 “상을 받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Winner 결과는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다. 여태까지 여러 시도와 실패를 겪어오면서 가졌던 경험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이번 수상뿐 아니라 세계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디자인대학 이름을 새기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독일 Reddot Award에서 7팀이 Winner로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4년 연속 총 4개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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