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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큰폭 하락에도 여전히 대선주자 압도적 1위

[리얼미터] 이낙연 34.3%, 이재명 14.2%, 황교안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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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6.02 10:46:59

(자료제공=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5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조정국면에 들어가며 전달보다 하락했으나 여전히 2위와 두배 이상 격차를 보이며 12개월째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37명(응답률 4.1%, 6만1282명 접촉)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조사에서 이 위원장은 전달 대비 5.9%p 하락했으나 34.3%를 기록하며 여야 대선주자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이같은 내용은 2일 발표됐다.

그 뒤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에 비해 거의 변동 없이 횡보(-0.2%p)하면서 14.2%로 2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으나 이 위원장과의 격차는 20.1%p로 여전히 컸으며, 3위는 6.8%를 기록한 황교한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6.4%를 기록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지난달 대비 소폭(-1.2%p) 빠지면서 황 전 대표에게 3위 자리를 내줬으며, 안철수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이 모두 전달과 동일한 수치인 각각 4.9%, 4.7%를 기록하며 5위와 6위를 유지했다.

또한 유승민 의원(3.4%, +0.1%p), 원희룡 제주도지사(2.9%, +0.9%p), 추미애 법무부 장관(2.8%, +0.7%p), 심상정 정의당 대표(2.4%, +0.5%p), 박원순 서울시장(2.3%, +0.3%p), 김부겸 전 의원(1.8%, +0.1%p)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인물’은 1.9%, ‘없음’은 7.6%, ‘모름/무응답’은 3.4%로 집계됐다.

 

(자료제공=리얼미터)

한편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추미애·심상정·박원순·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4.3%p 하락한 57.9%를,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안철수·오세훈·유승민·원희룡)은 0.8%p 상승한 29.2%를 기록해 양 진영 간 격차는 33.8%p(4월 조사)에서 28.7%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집틀 및 표집방법은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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