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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장식 교수,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

동아대 아세안연구소장 맡고 있는 전문가, “한국과 아세안 문화 교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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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16 11:04:52

박장식 교수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박장식 아세안연구소장(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이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설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4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 등 모두 29명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2년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 협조 및 지원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박정식 교수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문화 교류에 집중할 것”이라며 “동아대 아세안연구소의 위상을 대내외에 높일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교수는 한국동남아학회장을 역임했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민간자문단 사회문화분과 위원과 아세안문화원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 교수가 소장을 맡고 있는 동아대 아세안연구소는 기존의 동아시아연구원을 계승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정식 출범했다. ‘한국의 아세안 연구 플랫폼’을 목표로 아세안의 문화적 특징과 역사, 언어, 정치, 경제, 사회 등 인문사회적 요소를 연구하고, 자연과학과 ICT 분야 등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연구과제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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