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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5일 ‘코로나19 위기극복’ 해운항만업계 간담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계 애로·건의사항 수렴… 조기 회복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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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24 15:20:48

오는 25일 오전 ‘부산지역 해운항만업계 간담회’가 열릴 부산시청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위기극복을 위한 ‘해운항만업계 간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훈 경제부시장의 주재로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주협회’ 등 업계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항만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해운항만업계에 전반적으로 충격이 본격화하고 있어 업계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규제 개선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 박진석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해수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사항은 신속 건의하는 등 관련 산업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지역 해운항만업계 육성을 위해 해운선사, 선박관리, 선용품, 수리조선 등 다양한 연관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업계 근접지원을 위한 ‘부산항만수산산업진흥원’ 설립 등도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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