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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44명 늘어나...수도권 24명으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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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7.12 11:55:25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34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23명, 지역발생 21명이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2명이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11명은 입국한 후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에 확인됐다. 경기 9명, 경남 1명, 전북 1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경기 8명, 서울 7명 등 수도권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광주 5명, 대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과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를 모두 합해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24명으로 늘어난다.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서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해 2차 유행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난 누적 2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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