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을 공개했다.
31일 음악계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쿠스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잔잔한 노래들로 채워진 새 앨범 ‘folklore’를 발표했다.
‘folklore’는 타이틀곡 ‘cardigan’을 필두로 16곡의 어쿠스틱한 노래들로 이뤄져 있다. 이어 ‘cardigan’의 ‘cabin in candlelight version’의 싱글도 공개했다.
조용한 숲에 서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흑백사진을 메인 이미지로 내세웠다.
작년 8월 경쾌한 느낌과 무지개 빛깔 솜사탕 이미지를 내세운 ‘Lover’ 앨범 이후, 11개월만이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그녀의 근원인 컨트리 음악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