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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지역 물류기업에 해외 마케팅 지원 통해 물류산업의 신규 해외시장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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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2 09:45:16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지역 물류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경제효과를 창출하기 위한다는 목표로 ‘지역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의 기업 영세화, 자체 기술력 부재, 조선·해운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지역 물류기업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1억원이 투입돼 해외컨설팅,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BSB 플랫폼 등으로 지역 물류기업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늘리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World Cargo Alliance(지역 중소 국제물류주선업의 글로벌 신규시장 진출 지원) 통한 해외 비즈니스 연계지원 ▲UN조달 물류시장 진출 지원 ▲디지털 플랫폼 활용 확대 위한 B2B 플랫폼 활용지원 3개 지원 분야에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업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사업성과를 분석해 내년에 더 많은 물류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종 신사업을 추가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물류 부문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 지역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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