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0-2학기 신임교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김경훈 교학부총장,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및 최진오 교수(특수교육과), 최병철 교수(세무학과), 유주연 교수(간호학과), 정해성 교수(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강동현 교수(컴퓨터공학과), 홍정표 교수(정보통신공학과) 등 신임교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교원에 대한 대학의 다양한 교육·연구 지원프로그램, 대학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졌다.
이 총장은 “대학의 교수는 무엇보다 사랑으로 제자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지금의 초심으로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창원대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마음껏 역량을 펼쳐 주길 바란다.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