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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 재개발지에 신사옥 건립 추진… 연구용역 발주

부산항만공사 신사옥 건립 타당성 검토와 기본 구상 연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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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17 10:06:59

현 부산항만공사 사옥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4차 산업 시대에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스마트 신사옥 건립 추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BPA 현 사옥은 북항 재개발 사업 계획상 연안 유람선 터미널로 계획돼 있어 사옥 이전이 불가피한 상태다. 때문에 BPA는 북항 재개발 사업과 혁신성장 사업 등을 뒷받침한다는 목적으로 북항 재개발지로 사옥을 옮긴다는 계획이다.

이에 BPA는 지난 15일 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 ‘복합항만지구’를 신사옥 건립 부지로 하는 ‘BPA 신사옥 건립 타당성 검토와 기본 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향후 BPA는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 신사옥 건립의 기본방향 도출 ▲사옥 규모와 사업 배치 계획 ▲지역경제에 대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사옥에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옥의 공공기능 확대와 북항 재개발지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남기찬 BPA 사장은 “공사 신사옥 건립이 공공부문의 선도적 투자로 이어져 북항 재개발 사업과 해양·항만 산업의 집적화를 견인하겠다”며 “또 시민과 고객에는 부산항의 세계적 위상을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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