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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라...‘테넷’-‘오! 문희’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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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9.19 10:58:22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디즈니의 실사영화 ‘뮬란’이 국내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뮬란’은 18일 2만68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5만8325명을 기록하고 있다.

‘뮬란’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작품이다. 유역비가 뮬란 역을 맡았으며,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이 출연한다. 아버지를 대신해 전장에 나선 여전사 뮬란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으로 2만3861명(누적 143만8054)의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인셉션’ ‘인터스텔라’를 잇는 놀란 감독의 시공간 삼부작이다. 미래의 공격으로부터 3차 세계대전을 막는다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3위는 ‘오! 문희’다. 이 영화는 5814명(26만1370명)을 기록하고 있다.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박지영, 이진주 등이 출연하는 가족영화다. 어린 딸의 뺑소니 사고 목격자가 나이든 엄미(나문희 역)밖에 없는 상황. 아빠(이희준 역)와 엄니의 사고 추적에 대한 내용이다.

이어 4위 ‘기기괴괴 성형수’ 3227명(6만2097명), 5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856명(434만7860명), 6위 ‘도망친 여자’ 838명(2018명), 7위 ‘비독: 파리의 황제’ 742명(1508명), 8위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701명(4743명), 9위 ‘뉴 뮤턴트’ 587명(5만9356명), 10위 ‘결백’ 500명(89만25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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