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로 이번 추석에 고향 방문과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가 전체의 7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달라”며 “추석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백화점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대면 종교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도 당부했다.
주요 기사
![[내예기] 직원이 행복한 회사…내일을 꿈꾸는 동아쏘시오그룹](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0416/art_1713409978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