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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휴장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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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1 09:29:44

울산시설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울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전 시설 임시 휴장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총 25개 시설로 스포츠 시설 13개소(동천체육관, 동천국민체육센터, 동천다목적구장, 종하체육관, 문수실내수영장, 문수실내사격장,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문수론볼경기장, 문수테니스장, 문수풋살경기장, 문수스쿼시경기장, 문수시립궁도장, 문수야구장)과 울산대공원 8개소(아쿠아시스, 헬스장, 생태여행관, 키즈테마파크, 동물원, 장미원, 풋살경기장, 파크골프장)다.

문화복지시설 4개소(가족문화센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대왕별아이누리)에 대해 별도 해제 시 까지 휴장이 연장될 예정이며 재개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사전예약제를 통해 실내 봉안시설(추석 연휴는 임시 폐쇄)의 참배객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는 하늘공원과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농수산물도매시장주차장, 종합운동장과 문수축구경기장은 철저한 소독과 방역 속에서 정상 운영한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새일센터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재개장하게 된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휴장 연장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 코로나19 지역사회 내 감염 예방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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