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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학생팀, ‘2020 국제 S.M.A.R.T. 창업경진대회’ 수상

기계융합공학과 2팀 2등상, 나노·신소재공학과 1팀 3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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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06 11:45:35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전경.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본부대학 기계융합공학과 2팀과 나노·신소재공학부 1팀이 2020 국제 S.M.A.R.T. 창업경진대회(Startup Mission for Art/Design, Responsibility and Technology)에서 각각 2등상, 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대, 한국-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iTEC,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 서울대학교, 탄자니아 아루샤 공과대학(ATC, Arusha Technical College) 신재생 에너지 활용 교육역량 강화사업단(IEEP), 한양대학교, 이쓰리임파워(E3Empower)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기계융합공학과 보듬(BoDeum) 팀은 소셜벤처(Social Responsibility) 부문에서 2등상(상금 50만원)을,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 팀은 기술기반(Technology) 부문에서 2등상(50만 원)을 수상했다.

나노·신소재공학과 오토 리사이클(Auto recycle) 팀은 기술기반 부문에서 3등상(30만원)을 수상했다. 오토 리사이클 팀은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수상한 상금 전액을 ‘한국-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에 기부했다.

2020 국제 S.M.A.R.T. 창업 경진대회는 ‘과학기술과 사회 공헌, 디자인이 융합된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대학의 미래 창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주제로 지난달 18일 한국, 탄자니아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예비 창업자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모델의 창출·확산을 유도하고, 진취적인 창업의 경연과 협력의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는 올해 6월부터 공모, 2개국에서 총 88개 팀이 참가했다.

본선에서는 한국 11개 팀, 탄자니아 15개 팀이 최종 발표를 통해 기술, 사회공헌 부문에서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총상금은 약 1000만원(한국 550만원, 탄자니아 3400달러)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연구재단, 서울대 혁신설계 및 통합생산연구실, 적정기술학회,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 아이브릿지(iBridge), 한양대 에리카(ERICA)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기계공학부,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한독 지능형 제조시스템연구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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