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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도서관, 이동진 작가 초청강연 26일 개최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책 읽는 대학’ 부산대, 독서활동 장려…추첨 통해 작가 신작 도서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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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24 11:18:47

초청강연 포스터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책, 어떻게 읽을까?’를 주제로 이동진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선착순 50명으로 최소화하고 현장 강연을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참가한 학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동진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작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작가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으며, 라디오, TV 프로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영화평론가로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이동진 독서법‘,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밤은 책이다‘ 등이 있다.

한편, 부산대 도서관은 2009년부터 ‘책 읽는 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직접 작가를 만나는 기회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김영하, 공지영, 주호민, 채사장, 김진명 등 많은 작가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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