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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백신’ 사용 임박했나, 담당 차관 임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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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11.29 10:57:04

의료진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을 진료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백신 담당 차관을 임명하면서 사용에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외신 등에 의하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나디 자하위 기업부 정무차관을 백신 담당 정무차관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보건장관 밑에서 백신 유통과 접종 등의 업무를 내년 여름까지 일시적으로 맡게 된다.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사용에 임박했다는 분석은 영국 정부가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적합성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

MHRA가 승인할 경우, 이르면 12월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28일 기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6164만5975명, 사망자 144만2663명을 보이고 있다. 영국은 확진자 159만519명, 사망자 5만7599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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