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설공단 직원, ‘V-벨트 안전작업공구’ 개발해 특허등록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16 10:39:10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정준호 과장이 ‘V-벨트안전분리공구’를 개발하고 특허등록(출원번호10-2020-0073840)을 완료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종합운동장 정준호 과장이 ‘V-벨트안전분리공구’를 개발하고 특허등록(출원번호10-2020-0073840)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기존 산업현장의 전동기, 송풍기, 공조 설비 동력전달 장치 등에서 V-벨트를 교체할 시 접선물림점, 협착 등으로 인해 산업재해가 발생해왔던 것을 개선하고자 고민한 끝에 이러한 공구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작업공구 개발이 직원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 개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직장 내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특허등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케이블 자동 감김장치’와 ‘접철식 전자기기’를 시작으로 ‘인조잔디 불규칙 바운드 개선 장치’ 등 공단의 지원 아래에서 꾸준히 개발 및 특허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