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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영화ㆍ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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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2.02 12:39:48

경북 문경시는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째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번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순 제작비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관내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 관내 처음 실시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생존기’2개 작품이며 올해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트레인’, ‘조선구마사’및 영화 ‘외계인’4개 작품을 지원했다.

올해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더욱 다양한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상사업부 담당자에게 문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해 단산, 고모산성, 선유동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에코랄라, 가은역, 화수헌 등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영화·드라마 촬영에 최적지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제작사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경제는 살리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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