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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생, 2021 재료연구원 우수논문상 수상

SCI급 학술지에 논문 10편 이상 게재…젊은 개척연구자상 8회 수상…“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할 재료과학자임을 스스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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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2.16 16:53:31

성민재 씨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졸업예정자 성민재 씨가 2021년도 한국재료연구원 재료 분야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민재 씨는 학업 기간 SCI급 학술지에 1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경상대 대학원이 우수한 대학원생들을 시상,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젊은 개척연구자상’을 2016년부터 매년 수상했다. 우수상 1회, 개척자상 5회, 최우수상 2회 등 모두 8회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할 재료과학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재료연구원은 재료 분야 우수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재료 분야 박사과정 졸업예정자 중 우수논문 실적 보유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 등 주요 10개 대학에 1명씩 10명을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50만원)이 수여된다.

이정환 원장은 “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재전문연구기관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미래 재료 연구를 이끌 우수인재 양성에도 큰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상을 통해 재료 연구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열정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얻는 데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 씨는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면서 지도교수님의 가르침과 경상대의 젊은 개척연구자 우수논문 시상 프로그램이 연구성과 창출의 동기 부여와 연구실적 제고에 큰 도움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졸업을 맞아 재료연구원에서 주는 상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성원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재료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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