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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3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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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3.04 15:30:18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짓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3월 중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아파트는 ▲84㎡A 91세대 ▲84㎡B 44세대 ▲84㎡C 44세대 ▲84㎡D 47세대 ▲84㎡E 47세대 ▲84㎡F 47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 위주로 약 1만7000세대가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가깝다. 도보권 내에 수창초교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는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달성공원 등 대형공원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판상형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했다.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최첨단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17-7번지에서 3월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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