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 유세에 나경원·김웅 지원사격

박형준 후보 “이번 선거는 저의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시작의 선거” 강조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29 17:13:49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해운대 반여에서 선거 유세를 열고 시민들에 지지를 호소하며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박형준 후보 캠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9일 부산 해운대 반여동을 찾아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날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현장에 동참해 박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박형준 후보의 유세에 동참한 김웅 의원은 “여러분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다. 성범죄 정당에 반드시 민심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이번 4월 7일 선거에 여러분께서 투표소에 가셔서 몇 번을 찍어야 하는가”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 정부 급하긴 급한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를 계속하는데 믿는 부산시민은 아무도 없으시죠”라며 “여러분께서 이 무능 정권을 반드시 끝내 달라. 이번 선거는 부산시정을 잘하는 시장을 뽑는 선거 그 이상으로 정권교체의 첫걸음이기에 박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정권교체의 시작을 꼭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형준 후보는 “이번 정부는 돈만 쓰는 정부다. 평생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정치 자금 쓰듯 국민의 세금을 쓰고 있다”며 “문 정부가 끝날 때쯤이면 우리나라 부채비율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 한 명이 태어나면 어깨와 허리에 2500만원의 빚을 지고 태어나는 셈”이라며 비판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금융 위기 등에서 부채율 3%를 높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정부는 뒷세대를 생각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돈을 썼다”며 “일자리가 늘어나긴커녕 195만개의 일자리가 되레 줄어들었다”고 거듭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저 박형준의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시작의 선거”라며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올바른 대한민국의 좌표를 찍겠다”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