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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귀멸의 칼날’, ‘미나리’ 제치고 영화 흥행 1위...다른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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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3.30 11:13:41

‘고질라 VS. 콩’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고질라 VS. 콩’과 ‘귀멸의 칼날’이 ‘미나리’를 제치고 국내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아직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극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가운데, ‘고질라 VS. 콩’은 29일 기준 2만545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35만563명을 기록하고 있다.

‘고질라 VS. 콩’은 ‘블레어 위치’ ‘데스 노트’를 연출한 애덤 윈가드의 작품으로, ‘레전드 오브 타잔’에서 타잔 역할을 맡았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등이 출연한다. 스컬 아일랜드를 떠난 콩과 고질라가 서로 주먹을 휘두르는 액션씬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한 영화다.

2위는 일본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265명(누적 149만2133명)의 관객을 모았다.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릴 단서를 찾기 위해 비밀조직인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의 이야기다.

이어 3위 ‘더 박스’ 9325명(8만5048명), 4위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 등 후보에 오른 ‘미나리’ 7959명(82만5214명), 5위 ‘최면’ 3275명(3만9938명), 6위 ‘소울’ 832명(203만6920명), 7위 ‘스파이의 아내’ 712명(5695명), 8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689명(30만2943명), 9위 ‘특명: 스피드 레스큐’ 402명(406명), 10위 ‘커피 오어 티’ 365명(860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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