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중기중앙회 부산울산본부, 9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4.14 16:47:52

1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중기중앙회 9대 부산울산본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허현도 신임 회장이 중기중앙회 부울본부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부울본부)가 14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부울본부의 9대 회장은 이달부터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부산, 울산지역 경제단체와 중소기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9대 회장에 오른 허현도 신임 회장은 현 부산풍력발전부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그간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부회장, 중기중앙회 이사 등의 직을 맡아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20 로봇·기계 산업발전 분야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현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안 과제를 발굴, 해결하고 조합지원 조례를 기초지자체까지 확대 제정해 중소기업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며 “나아가 최근 대두되는 ESG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중소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주환 국회의원, 김문환 부산중기청장, 부산시 박재범 남구청장 등 지역 관계기관장들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문창섭 부회장, 이규복 부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1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중기중앙회 9대 부산울산본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허현도 신임 회장이 중기중앙회 부울본부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