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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시세ㆍ매물 실시간알림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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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5.31 10:48:48

(사진=사랑방)


업계 최초 개인 맞춤형 부동산정보 서비스
신규 실거래가·거래 현황·매물 빠르게 확인


광주·전남 부동산 전문포털 사랑방 부동산이 업계 최초로 ‘관심단지 시세·매물’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31일 사랑방에 따르면 ‘실거래 시세 알림’은 새로 등록된 국토교통부 실거래 내역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푸시알림과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알림은 사랑방 부동산에서 관심단지를 설정하면, 신규 거래가 발생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심단지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거래 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매물 알림 서비스’는 관심 단지와 면적을 설정한 후 알림을 신청하면 새 매물이 등록됐을 때 푸시알림과 이메일로 알려준다. 빠르게 매물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방 부동산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사랑방 부동산의 지도 기반 정보서비스인 맵플러스(Map+)는 공인중개사와 사용자 의견을 대폭 반영해 6월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그동안 지도에선 검색할 수 없었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매물과 지역 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대상구역 진행정보 등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실거래ㆍ매물 알림받기를 잘 활용하면 평소 관심 있는 단지의 정보를 더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며 “고객맞춤형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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