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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제1차 필수보건의료 원외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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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6.03 10:03:40

1일 영주적십자병원에서 필수보건의료 원외협의체 회의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적십자병원이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필수보건의료 원외협의체 회의를 1일 개최했다.

적십자병원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의·조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 회의를 마련했으며, 사업설명회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영주시·봉화군·예천군보건소, 영주·예천소방서, 영주시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영주시 의사회, 영주가톨릭병원, 영주성누가병원, 예천권병원, 영주기독병원, 봉화해성병원, 영주시립노인전문병원, 청하요양병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동양대 간호학과, 경북전문대 간호학과가 참여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 경북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경북권역책임의료기관), 영주적십자병원(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진료권 협력기관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사업 △ 만성질환 예방 건강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성준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참여기관 간의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민 모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여하신 모든 기관들이 지역 의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라, 지역 의료문제에 대한 보건의료 협력체계와 공공의료 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돼 왔다”며 “앞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 간 건강격차가 해소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진료권 내 모든 협력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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