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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임명묵 작가 북토크’ 사회 진행… “90년대생에 미래 묻다”

하태경 의원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 위해 청년과 미래 이어줄 가교역할 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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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04 15:15:03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토크 홍보 포스터 (사진=하태경 의원실 제공)

하태경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갑, 국민의힘)이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토크에 사회로 참석해 청년 논객과 소통한다고 4일 밝혔다.

북토크 행사에 초청된 임명묵 작가는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서아시아·중동’ 전공인 94년생 신예 작가로 최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K를 생각한다’를 출간한 작가다. 해당 도서는 대한민국 90년대생의 시각으로 ‘MZ세대’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시사포커스’와 ‘뉴노멀 정치문화플랫폼, 쉬바견’ 유튜브 채널 두 곳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임명묵 작가는 “역동적이나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시선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에서도 합리적인 대안으로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하태경 의원은 “보수는 5년 전 탄핵 이후 반지성, 반과학에 매몰돼 암흑 속에서 수년간 허우적댔던 뼈아픈 과거가 있다”며 “그러나 최근 ‘이준석 돌풍’ 등 새로운 청년 보수의 시대가 개막하며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하는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을 위해 저도 청년과 미래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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