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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경제 이끌 스타기업 15개사 선정

유망 강소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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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6.08 09:21:06

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2021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해 올해는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경도공업, 담따프레시, 명산, 새해성, 엠디산업, 영남테크놀로지, 예스코리아, 용진, 지텍, 코리아식품, 코아시스템, 태산, 프로그린테크, 한독, 한승케미칼이 지정됐다. 

주력산업별로 보면 첨단신소재부품가공 7개사, 친환경융합섬유소재 4개사, 지능형디지털기기 2개사, 라이프케어뷰티 2개사이다.

이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47억원이며 평균 수출액은 46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43명이다.

이들 기업에는 중장기 아이템발굴을 위한 성장 전략수립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비롯해 R&D기획, 전담PM 컨설팅 등 최대 4500만원 규모의 프로그램이, 다음 해에는 최대 4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46개 업체를 선정 지원했다.

특히 아이제이에스, 네이처팜, 에이스나노캠 3개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원바이오젠은 올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힘을 내 견뎌주고 있는 중소기업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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