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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남도의회와 ‘허황옥 신행길’ 답사 나서

융복합문화센터와 LINC+사업단 주관 그랜드 가야 연구포럼 일환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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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1 09:37:21

‘허황옥의 신행길’ 현장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제대학교와 경상남도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융복합문화센터와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그랜드 가야 연구포럼의 일환인 ‘허황옥의 신행길’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허황옥이 가락국에 도착해 김수로왕과 혼례를 치르고 그 이후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가락국기’에 나타난 허황옥 도래 경로와 지명을 토대로 경남불교연구회 회장인 도명스님의 해설도 함께 어우러졌다.

김하용 의장을 비롯한 심상동, 표병호, 김진기 도의원 등 경남도의원들도 답사에 동행했다. 그랜드 가야 연구포럼의 연구위원들과 가야사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제대 박재섭 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의 가야사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역사적 인식과 시각을 바탕으로 잊힌 왕도이자 고도인 가야의 문화와 사상 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답사를 계기로 가야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인제대 그랜드 가야 연구포럼은 가야사의 역사적 재조명과 가치 회복 그리고 가야문화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올해까지 총 10차에 걸친 연구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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