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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학술대회 성료

‘사회혁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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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1 14:50:29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부설)와 대학원 디자인학과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회혁신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부설)와 대학원 디자인학과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회혁신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서대는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DESIS(Design for Social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Network 설립자인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 밀라노공과대학 명예교수를 기조연설자로 초빙했다.

‘사회혁신과 디자인, 교훈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함께 동서대의 DSU-DESIS Lab(안병진·이명희 교수 발표)과 중국 통지대의 Tongji DESIS Lab(니민칭 교수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산·학·관이 함께 활동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DESIS Lab Forum 2021’에서 발표했다.

이어 DESIS Lab을 구축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시아 6개국의 8개 대학이 함께 ‘ASIA DESIS Lab Networ’ 패널토론회를 진행하고, 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활동 노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학원의 ‘소셜이노베이션디자인’ 교과목(이용기 교수)을 집중 조명, 수업에서 진행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SIG연구회 발표와 석·박사 연구생의 연구결과에 대한 오픈크리틱 세션, 디자인교육에 관한 학술세미나로 한 주간이 채워졌다.

장주영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소장은 “매 학기 말 아미연과 대학원 주관으로 디자인페스티벌 형식으로 학술행사를 이어온 지도 올해로 6년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사회혁신과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디자인의 책무와 기회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비슷한 뜻을 가지고 활동 중인 아시아의 대학들이 함께 모여 아시아 지역의 미래와 디자인의 역할을 모색해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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