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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고성 그레이스정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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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6.16 21:11:01

15일 고성 그레이스정원에서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조행연 그레이스정원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제공)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고성 그레이스정원과 지난 15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성 그레이스정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과 조행연 정원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정원 상호간 교차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양 곳의 발전 및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 등 필요한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그레이스정원은 지난해 6월 25일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 52만 9천㎡의 아름다운 수국 정원으로 경남도 민간정원 10개소 중 한 곳이며, 개장한 지 불과 1년여밖에 되지 않지만 산책과 수국 명소로 소문이 자자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조행연 그레이스정원 대표는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그레이스정원이 뜻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엑스포를 널리 알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도 더욱 내실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조직위에서는 안전하고 풍성한 엑스포를 구성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위 노력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그레이스정원에서 경남도 내의 국제적인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다니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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