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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결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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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6.22 20:49:24

17일 합천군청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회를 열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21일 고시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의 하나로 군의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조성한 것으로 대상 농축산물은 쌀, 양파, 마늘, 밀, 한우, 양돈 6개 품목이다.

군이 결정한 올해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쌀(20kg) 2만 6180원 △양파(20kg) 7420원 △마늘(10kg) 2만 2750원 △밀(40kg) 2만 9160원 △한우(600kg) 554만 6940원 △양돈(110kg) 30만 7190원이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도매시장 가격, 합천 관내 농협 등의 유통가격, 통계청 및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축산물 소득조사표를 참고해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한편 군은 2019년 연말 양파·마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0억 6천만 원을 집행한 바 있으며, 현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액은 202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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