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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6기’ 발대식 개최

동서대·한국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부산관광공사 4개 기관 산학협력모델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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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3 11:27:48

2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부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고자 부산의 산·학·관이 힘을 합친다.

동서대학교,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등 4개 기관은 지난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부산교통공사 이동렬 본부장, 부산관광공사 용선중 실장,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지사장과 동서대 김정선 총괄부총장이 참석해 서포터즈를 격려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안전한 활동을 당부했다.

리더를 맡은 관광경영전공 라하엘 학생은 “비록 코로나19로 대외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부산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 6기 서포터즈는 모두 8개 팀 32명이다. 지난 7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앞으로 부산을 누비며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듬어 세계로 홍보하고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하는 코트파 및 홍보기관 그리고 지자체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활동 범위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하는 6기 서포터즈의 주제는 야간관광과 기장군 관광 활성화이며, 야간관광브랜드인 ‘별바다부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며 부산의 아름다운 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의 동쪽 끝자락의 기장군을 중심으로 동부산 지역의 가 볼 만한 관광지를 찾아내 균형 잡힌 부산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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