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센텀 순환선(트램)노선도.(사진=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 34층 1404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933세대이다. 전용면적은 59㎡A, 59㎡B, 74㎡, 84㎡A, 84㎡B, 84㎡C, 99㎡ 등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교가 위치하고 단지 주변에는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으며, 인근 이현공원이 약 10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산책로, 전망데크, 생태연못 등이 조성돼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