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스 대표이사 성래현(왼쪽)과 아트스탁 대표이사 김진호.(사진=아트스탁)

미술품지분거래 플랫폼 아트스탁이 로봇 회사 루덴스와 손잡고 혁신적인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 명칭은 ‘ver-se : 베르시 展’이며, 예술과 첨단 기술이 만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명동 눈스퀘어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탁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작품들을 오프라인 전시공간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작품들을 실물로 직접 감상하며 더욱 가깝게 예술작품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된 작품은 아트스탁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작품 중, ‘자연’과 맞닿아 있는 작품으로 ‘강호생, 권영택, 김용주, 문창배, 박인우, 신홍직, 예진영, 정영모’의 총 8명의 아트스탁 상장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