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중학교는 1일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 주관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진행했다. (사진=상주교육지원처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상주시 청리중학교는 1일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 주관 찾아가는 경제교실‘ 에 전교생이 참여해 경제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며 경제 이해 및 관리 능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경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정 관리 능력을 발견하고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으며 금융 지식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경제 교실 1부에서 기본 경제 이해 및 금융 기초 지식을 익히면서 일상에서 돈의 가치, 저축과 소비의 균형, 간단한 예산 짜기 등을 강사의 조언을 듣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금융과 경제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

학생 맞춤형 경제 체험 및 재정 계획을 배우면서 돈을 어떻게 벌고 관리하며 현명하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실습과 과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 교실 2부에서 수요와 공급, 저축의 중요성, 실생활 사례를 통한 경제 원리 이해, 예산 계획하기 및 저축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예산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면서 친구와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경제교실에 참여한 3학년 최** 학생은 “돈이 일하게 만들기‘ 위해 저축 생활화 하기, 끈기 가지기 및 일상 생활에서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