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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 4명‧서귀포시장 5명 응모

5월 중 서류전형, 면접시험 거쳐 행정시장 후보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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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5.08 13:56:18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

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

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로 규정돼 있다.

공모 마감시한은 지난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접수가 마감되면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 면접시험 등을 거쳐 행정시별로 2~3명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하게 된다.


이어 도 인사위원회는 임용후보자의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며, 도지사가 추천된 후보자 중 행정시장 임용 예정자를 지명하고 도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하면 다음달 중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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