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창원시설공단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지난 7일 늘푸른전당 회의실에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과 이미화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건강관리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연계를 통한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경균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보공단의 전문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