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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6건 심사

'양산마을 침수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 촉구' 등 의원 3명,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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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5.08 16:43:19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합천군의회 제공)

합천군의회가 8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까지 6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초계면에 소재하는 대암산(大岩山)의 옛 지명인 청계산(淸溪山)의 복원을 통해 지역 정체성 회복을 건의했으며, 신경자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가정용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의 신속한 보급 및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성종태 의원은 지난 5일 폭우에 따른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에 대한 조속한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마을 주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합천군의회는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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