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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가정의 달 기념행사서 공공기관 유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2023년 가족친화인증 10개 우수 공공기관 선정에 이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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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08 17:55:12

UPA 조성덕 인사노무부장(좌)과 신영광 대리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가족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10개 기관(단체기준)에 수여됐으며 UPA는 육아 등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과 협력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UPA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자녀진로캠프(1-Day) 및 테라리움·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등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친화 멘토링, 가족친화 직장교육 및 컨설팅 활동 수행으로 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사내 ‘문화의 날’ 분기별 운영으로 가족동반 스포츠·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사내동호회 활동을 가족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육아휴직·유급육아시간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 100% 준수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착 및 연차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직원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워라하를 실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PA 김재균 사장은 “지속적인 가족친화 근무제도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상생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협력사에도 일·가정 양립 가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지난해 ‘2023년 가족친화인증 우수 공공기관(상위 10개)’으로 선정된 데 이어서 올해에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가정의 달 유공 장관표창을 받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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