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과거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에 이어 리더 태연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초록색의 반팔티를 입고 있으며, 지금과 달리 팔뚝과 얼굴이 통통하다. 헤어스타일도 지금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다소 중성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은 지금보다 많이 찐 것 같지만, 귀여운 눈매가 지금과 비슷하다" "코가 지금과 너무 다르다. 다른 사람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공포영화 제작소'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고정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티파니는 유리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