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이성호 기자 2025.05.02 16:40:46

충북도청 강창식 경제기업과장(왼쪽에서 4번째), 우리금융지주 김성현 미래혁신부장(왼쪽에서 5번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황인탁 충북지역본부장(왼쪽에서 6번째)이 디노랩 충북 2기 기업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9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디노랩 충북 2기부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충북·충남·대전·세종)의 지역 확장을 반영해 선발대상을 충북에서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했다는 것.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ESG, 펫테크, 헬스케어, 플랫폼, 모빌리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지털뉴트리션 ▲린솔 ▲못난이마켓 ▲바맘 ▲빅토리지 ▲포네이처스 ▲프레쉬아워 등 총 7개사라는 소개다.

우리금융 측은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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