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올해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48%로 ‘1위’

이주형 기자 2025.05.02 16:58:22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 2024년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킨데 이어, 성장세가 2025년 1분기까지 이어지며 48%에 달하는 점유율로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오비맥주 역시 1분기 점유율 60.1%를 기록하며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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