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착한매장 알리기!’ 이벤트 포스터.(사진=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착한 소비를 통한 상생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착한매장 알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창원 소재 착한매장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착한매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한 모범업소를 비롯한 착한가게업소, 모범음식점, 로컬푸드직매장, 선한영향력가게 등이 해당된다.

응모방법은 착한매장에서 결제한 영수증과 인증마크를 사진 촬영한 후 매장명과 응원메시지를 공단 SNS 홍보채널이나 홍보포스터 내 이벤트 응모 QR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참여 시민 중 선착순 50명에게 누비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하며,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공단 SNS 및 개별 알림톡으로 공지하며,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지급은 내달 초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착한매장의 가치와 노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